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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Rowling And Harry Porter

Peoples & Opinion/Peoples 2007/08/02 10:10




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롤링(J.K Rowling)은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얼마전에 그 시리즈의 마지막권이 출시되었고 지금까지 출판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속도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초당 15권이라던가..

위의 동영상은 그 롤링이 얼마전에 자신의 쓴 마지막권을 많은 팬들앞에서 직접읽은 동영상이다.

해리포터는 전세계적으로 3억권 이상이 팔렸으며 이것으로 얻은 자산은 1빌리온달러라고 한다. 환률을 800원 정도로 잡을때 대략 8000천억이다.

1995년에 해리포터의 첫부분이 나왔을때 롤링은 12개의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 출판을 의뢰했지만 모두다 거절당했다 한다.
마치 조지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때 수많은 영화사로부터 거절당했던 것처럼 말이다.
해리포터의 첫권이 나오기 까지는 그리 쉽지 않았다.
1년여가 지난후에 아주 작은 출판사(Broomsbury)의 편집장은 이책을 출판하기로 하였고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된것이었다. 다음해 봄에는 미국의 출판 판권을 위한 경매가 열렸고
Scolastic Inc라는 회사가 10만불의 거액으로 판권을 얻었다. 이미 해리포터는 유명해지고 있었다.

롤링의 본명은 조애나 롤링이지만 처음에 출판사에서 작가가 여자면 안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운데 K를 집어넣은것이라 한다.
의외로 이러한 것은 방송계나 출판계에 많은것 같다.

해리포터의 이야기는 그녀가 1990년에 통역을 하는 비서로 근무할때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가는 4시간 연착의 기차여행시에 마법학교에 입학하는 꼬마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낸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무엇인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은 출발은 작은 상상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된다.
그 작은 스토리에 어떻게 살을 붙이고 꾸며가고 디테일을 완성하는가 하는 것이 바로
능력인것 같다. 작은 이야기를 풍부한 상상력과 연출력과 소품들 그리고 매끄러운 연결들로
대단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시대의 조류

내가 반지의 제왕을 처음 접한것은 고등학교때였다. 학교를 통틀어서 그 책을 읽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던 것같다. RPG를 좋아하면 반지의 제왕을 벗어나갈 수가 없는 당연한 패턴이다.
스타워즈와 울티마시리즈 모두 이 소설의 강력한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그당시 판타지는 정말 소수매니아의 것이였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였으니.. 그때 속으로 한말이 있었다.
10년만 지나봐라. 너희도 오크를 알것이다. 굳이 밖으로 말할필요가 없었다.
쓸데없는 싸움만 일어날뿐.

10년도다 조금 걸렸지만 영화 반지의 제왕이 세상에 나왔고
이미 판타지는 소수의 것이 아니라 대중의 것이 되었다.

유심히 관찰하다 보면 큰것 뒤에 정말 큰것이 오는 경우가 많다.
자연계의 현상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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