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로그래밍을 위한 위밍업 [스텐실 버퍼 , DEPTH STENCIL 설정]
프로그래밍/3D프로그래밍 2006/04/06 17:393D 프로그래밍을 위한 위밍업 [스텐실 버퍼 , DEPTH STENCIL 설정]
2006.4 by Xevious7
출퇴근시간 또는 오가며 또는 머리식힐때 틈틈히 공부중입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는것도 무엇인가 일이 안풀릴때 머리를 식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퍼-퍼퍽..)
아는사람은 아실껍니다.( V.)
스탠실(Stencil) 은 원래 염색의 한 방법입니다. (형지날염이라고 합니다.)
두꺼운 종이나 그 비슷한 재료에 문양이나 모양을 파고 원하는 곳에 놓은후
물감을 흘려보네 원하는 부분을 염색하는 것입니다.
그림 그릴때도 쓰기도 합니다.
지금은 굉장히 여러부분의 공예에서 쓰여지고 있습니다.
암튼 목적은 원하는 모양을 구멍내서 그 부분만 칠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3D프로그래밍에서 스탠실 기법(Stencil Techniques)은 무엇일까요?
괜히 어렵게 보이지만 역시 같은 내용입니다. 스텐실 버퍼(Stencil Buffer)라는
메모리공간을 만든다음 그공간에 값을 이용하여 모양을 만든다음
다른 이미지와 이 스텐실 버퍼 값과 계산을 하여 이미지를 그릴것인지
아닐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111100000
1111100000
1111100000
예를 들어 위처럼 스텐실버퍼가 정의되었다고 한다면 1 부분은 이미지를 출력하고
0부분은 이미지를 출력하지 않는다.하는 형태로 어떤 그림을 가리기(mask)위해서
쓸수 있는것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출력하기 위한것입니다.
초기에는 이러한 간단한 형태로 쓰이다가 그래픽카드와 발전과 그래픽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는 여러가지 표현을 위해서 스텐실 버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 또 스텐실버퍼가 가질수 있는 값의 범위에 따라
추가적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From Xeviou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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