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전송량에 따른 회선결정하기

프로그래밍/서버프로그래밍 2006/11/27 06:18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는 일찍 일어나려고 하려고 있습니다.
대신 일찍 자야겠죠. 일요일은 일찍 자기 쉽기 때문에 꽤 쉬워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메일업무를 미리 보았습니다.
클라이언트수에 따른 IDC센터의 회선결정에 대한 참고자료 요청이 있어서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쉬운일이지만 , 처음 계산해보려고 하는 분들의 참조를 위해서 포스트해봅니다.


1. 최대클라이언트수와  클라이언트 서버간  패킷전송량을 결정한다.

  예) 클라이언트수 100대  ,  클라이언트 -> 서버 전송량   100 byte
                                        서버 -> 클라이언트전송량    200 byte
                                    토탈 300 byte 
  여기에 예비율(전송실패라든지 , 기타상황고려) 5% 추가
  예비율은 적절하게  2%-10% 내외로 한다.

  예비율 적용 토탈바이트   315 byte

2. 최대 패킷전송량을 계산한다.

  클라인언트수 100대  *  315 = 31500 byte(otet)

3. 회선용량을 계산한다.

  31500 * 8 = 252000 bit
  252000 / 1024 = 246Kb     << 따라서 이정도면 256Kb 전용선이면 최대상황에서도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하다.

참조: 보통 일반 PC의 네트웍카드는 100M Lan이라고 불리는
대역폭 최대는 초당 100Mb 이다.

4. 예측치 계산의 예

  클라이언트 수 ,   최대 패킷전송량  byte/sec ,          회선용량결정
    100               ,   31500 byte , 252000 bit , 0.246Mb /2     256Kb 전용선
  1000                ,  315000byte , ...              2.460Mb /2     T1정도  
  5000              ,  315..* 5... ....                 12.300Mb/2      E1정도 또는 T3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실측을 통한 평균 클라이언트/서버간 용량을 구해서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보통 첨 접하시는 분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B와 b인데
  통신기기에서 쓰는 b는 bit를 의미합니다. 보통 100M 회선이라고 하면
  초당 100메가 비트를 전송한다는 의미이고 초당 12M바이트 정도 받을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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