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책들: 파이의역사외 4종과 복습할 책리스트

다이어리|일상 2006/07/18 21:27
요즈음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있는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말이죠.

저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중의 하나가 책을 읽거나 책을 사는것입니다.
한때는 대영도서관의 사서가 되고픈 책 벌레였기 때문에..


새로 읽어볼
책들로

파이의역사를
비롯한 수학서
3권과
재미로 읽어볼
물리학이야기

평행우주를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책이
싸다는것이
참 다행입니다.
원서는 2권만
사도 10만대인데

5권을 사도 9만
5천원대..
게다가 이벤트
라며 받은
만오천원상당의
도서증정권
!!!




입니다.



다시 복습할
책 리스트를
정했습니다.
TAOC 1,2,3

전자기학
그리고 언어론
입니다.

이번 복습은
무려 6개월의
기간을 가지고
정밀 복습예정!!
입니다.


TAOC는 8년전쯤 구입한것이고 그때  보관장서용으로 하드커버 세트구입
1,2권은 90년초쯤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했었습니다.
전자기학은 학교교재 약 15년 정도 된책이고 예전에는 별로 손이 안갔던 책이지만
요즈음 재미붙은 책..
언어론은 94년에 전공선택으로  자연대 전산과(Computer Science)에서 수강했던
과목의 교재인데 참 좋았던 책이었고 수시로 참조했던 책입니다.

이것까지 올해 복습을 완료하면 대략적으로 올 한해 1년동안 10년공부한것의 반절을
복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 !!! 하겠습니다. !!!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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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ng 2006/07/18 22:30 MODIFY/DELETE REPLY

    전 요즘 책을 자금과 책 보관 때문에 사는데 꽤 고민하는데..부럽습니다..

  2. Xevious7 2006/07/19 00:35 MODIFY/DELETE REPLY

    돈을 쓰는데 제일 1순위가 책하고 먹는거라서.. 아끼지 않습니다. 학교다닐때 책에 대해서 좋았던 점과 안좋았던 점이 있었는데 좋았던 점은 엄청난 량의 책을 보유한 도서관의 존재였고 안좋았던 점은 사고싶던 책을 마음대로 구입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는 거였습니다. 지금은 적어도 돈을 벌고 있으니 다른것을 아끼는대신 사실 옷같은것은 한 대학때 입던것도 아직 입기 때문에 한 10여년이 넘은것들도 많답니다. ~;;;
    책보관장소도 골치이긴 합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책장세트를 구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새 꽉 차버린 상태입니다. 회사도 집도.. 드디어 책들이 책상위로 점령하기 시작해서 예전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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