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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stor... 트랜지스터를 아십니까?

공부/복습/영어 2006/08/09 13:07
DataPoint 2200 같은 작은 컴퓨터가 나오게 되게 하는 결정적인
분기점이라고 평가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바로 트랜지스터의 발명입니다.
(DataPoint 2200의 참조는 이전글 최초의 PC DataPoint2200 을 아십니까?
http://www.xevious7.com/118 을 참조)

아니 트랜지스터는 발명되었지만 , 고체내의 전자흐름에 대한 발견이
이루어진것이죠. 즉 원리만 알았다면 시간과 상관없이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그림 트랜지스터]

무엇인가 답답함 같은것을 느낄때 출근시간을 통해서 소설을
읽어봅니다. ( 다른 말로 하자면 출퇴근 시간 길-다  가 되겠습니다.)
물론 아주 어려운 문구의 소설도 있고 게다가 심리흐름위주의 소설이나
기초적인 광대한 지식이 없으면 한 장도 읽기 힘든 상징적인 소설도
있지만 , 머리를 식힐땐 그냥 재미있는 소설을 읽습니다.
그럴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평가한 '베스트셀러'가
최고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는 유명한상을 받는 작품이나...

그런책들에서 나오는 어떠한 지식이나 상황설명은 정말 쉽고도
무엇인가 영감을 떠오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기계의 영혼' The soul of a new machine 의 컴퓨터산업의
발전과정을 설명한 부분 같은것입니다.


[그림 기계의영혼 책표지]

혹시 해서 naver백과 사전에서 '트랜지스터'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역시 요약이 있군요.

반도체 결정 속의 도전작용을 이용한 증폭용 소자.

요약 다음엔 설명이 쭉 되어있었습니다.

트랜지스터가 증폭용으로 아주 중요하긴 하지만 ,
컴퓨터쪽에서 생각한다면 중요한것은 스위칭인데.. 
요약에는 그런말이 없더군요 ㅠ.ㅠ 

위키피디아는 어떤가 보았습니다.
트랜지스터 (영어: transistor)는 증폭 작용과 스위칭 역활을 하는 반도체의 회로 소자이다.

위키요약에는 스위칭이 나오는군요.

그러면 기계의영혼 이란 소설에 나오는 트랜지스터에 대한 내용을 봅시다.
(번역하여 인용합니다. 주의: 오역) ~ 원문은 더 아래에..

.......
세계 2차대전후 얼마안되서, 고체 내부에 대한 수십년간의 연구로부터
트랜지스터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자소자가 탄생했다.
(실제적인 발명을 한 벨 연구소의 세과학자는 이것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트랜지스터는 회로상의 전자의 흐름을 바꾸고 제어할 수 있는 기기의
일종이다.
;  표준적인 작동의 유사함으로 말하자면 파이프안에 있는
물의 흐름을  제어하는 수도꼭지와 비교된다. 다른 여러 기기들도
이러한 동작을 할 수 있지만 트랜지스터는 월등하다.

트랜지스터는 고체이다. 바퀴도 톱니도 없으며 서로 납땜을 해서 연결
해야될 부분도 없다.;  마치 유용한 일을 수행하는 돌맹이 같다.
튼튼하고 , 동작을 하기 위한 준비시간이 거의 없으며 , 전력소비가 적다.
더우기 물리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은 이것이 현미경으로만 볼수 있는
초소형수준으로  작아질수 있으며 매우 싼 가격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로운 전자기기의 개발에 두번째의 결정적 단계는 많은 트랜지스터를
하나로 묶어 복잡한 회로로 연결하여 , 직접 회로(IC)또는 칩(chip)이라고
불리우는 작은 묶음으로 만들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 때이다.
(상상해보라 , 여러분의 새끼발가락의 발톱위에 회사 빌딩의 그림을
새겨넣는다고 말이다..)

[아래 - 원본글 - ]
Shortly after World War II, decades of investigation into the
internal workings of the solids yielded a new piece of electronic
hardware called a transistor(for its actual invention, three scien-
tists at Bell Laboratories won the Nobel Prize). Transistors, a fram-
ily of devices , alter and control the flow of electricity in circuits;
one standard trough analogy compares their action to that of fau-
cets controlling the flow of water in pipes. Other devices then
in existence could do the same work, but transistors are superior.
They are solid. They have no cogs and wheels, no separate pieces
to be soldered together; it is as if they are stones performing useful
work. They are durable, take almost no time to start working, and
don't consume much power. MOreover, as physicists and engi-
neers discovered, they could be made very small, indeed micro-
scopic, and they could be produced cheaply in large quantities.

  The second crucial stage in the development of the new elec-
tronics came when techniques were developed to hook many
transistors together into complicated circuits - into little packets
called integrated circuits, or chips(imagine the wiring diagram of
an office building, inscribed on the nail of your little toe). ...

..... the soul of a new machine.  중 ...

추가 참조

벨렙(Bell Lab)의 트랜지스터 설명글.

Transistor. This is an abbreviated combination of the words "transconductance" or "transfer", and "varistor". The device logically belongs in the varistor family, and has the transconductance or transfer impedance of a device having gain, so that this combination is descriptive.

결국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내부의 내부를 들여다 보면  1과 0로 표현되는
신호는 칩으로 압축된 트랜지스터에 의해 제어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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