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e 소식 네오셀파이터 발매후기
프로그래밍/iPhone S/W개발 2009/03/17 08:13 지난주말 부터 appstore의 rating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단순히 별점을 표시하는 상태에서 별점 총점이 어떻게 해서 도출되었는지
별점 5부터 1까지 카운트를 표시해주고 , 또 몇명이 평가했는지의 숫자도 표시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림 현재(2009년3월17일) 1위와 레이팅분포]
또한 버전별로 리뷰를 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휴대용기기라는 특성상 초기가 아닌 나중에 중요해지는것은 남이하거나 친구가 하는것을
직접본다음 구매하는 것이 훨씬 많고 실제적으로 rating하는 것이
귀챦아 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또한 rating에 참여하는 비율은 1~7%정도의
인원인듯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판매자/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appstore가 이런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조금씩 미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
새로올라온 어플들이 제대로 갱신되어 표시 안되는 경우가 이번에도 생겼습니다.
지난번 카티고리별 랭킹시스템이 적용될때도 한동안 새로운 어플이 제대로 표시가
안된적이 있었는데 ,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1주일째 '기기'에서 보는 릴리즈 어플의 순서가 전혀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즉 저번주에 릴리즈 된 어플은
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iTune에서는 제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카티고리 업데이트때는 반대였습니다. 기기에서는 제대로 보여지는데
iTune의 랭킹이나 업데이트 순위는 1주일정도 그대로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꽤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http://www.ilounge.com/index.php/news/comments/iphone-developers-angry-over-app-store-update-bug/
)
지난주에 릴리즈된 neocell fighters는 이런영향도 있는지 ,
보통 처음 릴리즈 했을때 JJAR같이 묻혀버린 경우에도 5개가 팔렸는데
첫날 3개가 팔렸고 주말동안 10개가 팔리는 저조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간을 늘려서 2달동안 하루 평균 12시간씩 휴일없이 작업했는데
약간 당혹스러운 면도 있지만 ,
실망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
또한 일단 완전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만들고 싶었던 것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게임은 저자신이 슈팅매니아 수준의 게이머 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하드모드도 너무 쉬운레벨이지만 , 테스터인 와이프,아들,딸 모두
쉬움모드에서 에리어 10을 못넘어가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엑셀레이터 콘트롤이 익숙하지 못하면 생각보단 어렵습니다.)
적군생성 알고리즘은 제비우스류 슈팅게임처럼 랜덤 자동생성 형태로 되어있어서
정밀한 발랜싱이 안된점도 있습니다.
또하나 2달이란 시간의 제약으로 원래 기획의 20%의 완성도입니다.
(원래맵의 1/2과 무기시스템도 1/2 적군보스생략 ,다양한 배경셀 생략
중형적군도 생략, 시나리오모드는 물론 생략 ^^;;;)
하지만 예전에도 포스트한것처럼 좀더 완성도를 누리기위해 좀더 많은 기간을
투자한다면 리스크도 성공확률도 같이 커지는 것인데 ,
현재의 저의 입장에선 리스크를 크게 가져갈 상황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반응이 보이면 추후업데이트에서 바꾸어가는 전략이 현재의
저의 상황에서는 알맞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2달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건질게 없다면 생계의 지장이 생기니까요 :)
몇몇 기사때문에 마치 '떼돈'을 번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여기 블로그를 꼼꼼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서' 유지할수 있는 정도의
벌이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디입니까 !! 그야말로 감지덕지 입니다.
물론 헤비메크처럼 탑 10안에서 유지된 경우라면 이야기는 틀려지지만
프레쉬워터 아쿠아리움은 최고가19였고 20-30위 권에서 몇주 유지된 경우이기
때문에 과장해서 생각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배우고 사랑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살아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끝으로 항상 블로그에 오셔서 (덧글이 없어도) 응원해주시고
어플의 리뷰를 좋게해주시고 하시는 많은 구독자분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덧글을 달아주시는 열혈 구독자분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나와있는 어플들의 손질(업데이트)와 다음 어플을 시작하였습니다.
단순히 별점을 표시하는 상태에서 별점 총점이 어떻게 해서 도출되었는지
별점 5부터 1까지 카운트를 표시해주고 , 또 몇명이 평가했는지의 숫자도 표시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림 현재(2009년3월17일) 1위와 레이팅분포]
또한 버전별로 리뷰를 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휴대용기기라는 특성상 초기가 아닌 나중에 중요해지는것은 남이하거나 친구가 하는것을
직접본다음 구매하는 것이 훨씬 많고 실제적으로 rating하는 것이
귀챦아 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또한 rating에 참여하는 비율은 1~7%정도의
인원인듯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판매자/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appstore가 이런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조금씩 미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
새로올라온 어플들이 제대로 갱신되어 표시 안되는 경우가 이번에도 생겼습니다.
지난번 카티고리별 랭킹시스템이 적용될때도 한동안 새로운 어플이 제대로 표시가
안된적이 있었는데 ,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1주일째 '기기'에서 보는 릴리즈 어플의 순서가 전혀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즉 저번주에 릴리즈 된 어플은
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iTune에서는 제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카티고리 업데이트때는 반대였습니다. 기기에서는 제대로 보여지는데
iTune의 랭킹이나 업데이트 순위는 1주일정도 그대로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꽤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http://www.ilounge.com/index.php/news/comments/iphone-developers-angry-over-app-store-update-bug/
)
지난주에 릴리즈된 neocell fighters는 이런영향도 있는지 ,
보통 처음 릴리즈 했을때 JJAR같이 묻혀버린 경우에도 5개가 팔렸는데
첫날 3개가 팔렸고 주말동안 10개가 팔리는 저조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간을 늘려서 2달동안 하루 평균 12시간씩 휴일없이 작업했는데
약간 당혹스러운 면도 있지만 ,
실망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
또한 일단 완전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만들고 싶었던 것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게임은 저자신이 슈팅매니아 수준의 게이머 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하드모드도 너무 쉬운레벨이지만 , 테스터인 와이프,아들,딸 모두
쉬움모드에서 에리어 10을 못넘어가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엑셀레이터 콘트롤이 익숙하지 못하면 생각보단 어렵습니다.)
적군생성 알고리즘은 제비우스류 슈팅게임처럼 랜덤 자동생성 형태로 되어있어서
정밀한 발랜싱이 안된점도 있습니다.
또하나 2달이란 시간의 제약으로 원래 기획의 20%의 완성도입니다.
(
중형적군도 생략, 시나리오모드는 물론 생략 ^^;;
하지만 예전에도 포스트한것처럼 좀더 완성도를 누리기위해 좀더 많은 기간을
투자한다면 리스크도 성공확률도 같이 커지는 것인데 ,
현재의 저의 입장에선 리스크를 크게 가져갈 상황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반응이 보이면 추후업데이트에서 바꾸어가는 전략이 현재의
저의 상황에서는 알맞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2달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건질게 없다면 생계의 지장이 생기니까요 :)
몇몇 기사때문에 마치 '떼돈'을 번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여기 블로그를 꼼꼼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서' 유지할수 있는 정도의
벌이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디입니까 !! 그야말로 감지덕지 입니다.
물론 헤비메크처럼 탑 10안에서 유지된 경우라면 이야기는 틀려지지만
프레쉬워터 아쿠아리움은 최고가19였고 20-30위 권에서 몇주 유지된 경우이기
때문에 과장해서 생각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배우고 사랑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살아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끝으로 항상 블로그에 오셔서 (덧글이 없어도) 응원해주시고
어플의 리뷰를 좋게해주시고 하시는 많은 구독자분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덧글을 달아주시는 열혈 구독자분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나와있는 어플들의 손질(업데이트)와 다음 어플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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