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전환기

다이어리|일상 2009/08/06 18:24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무엇인가 조금 이해되는 것들이 종종있다.

앱스토어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여 수십만의 개발자와 수많은 개발회사가 참여하게된 지금
이미 오래전부터 레드오션의 현상이 보여지고 있다.

특히나 몇몇 악명높은 '낚시성' 개발자들은 이미 개발자사이에도 많이 언급될 정도로
수많은 낚시 어플을 만들고 있다.

또한 특별하게 저작권 라이슨스가 없거나 라이슨스가 있더라도 실제적으로 손을데기
어려분 부분에서는 수많은 카피캣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으며 아주 드물게
캐피캣이 원 저작자보다 너 유명해저린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규제형태가 조금식 변화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장르의 경우 미국이나 한국이나
할것없이 핑크프로그램들이 거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쯤 되면 애플에서도
성인장르를 따로 만드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온라인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새로운어플(New release)와 유명한어플(Popular)정도만
유저에서 접근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새로운어플에 올라와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할정도
라면 시장에 묻히는 형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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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부터 아이폰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니 이번8월이 지나면 만 1년이
되어간다. 많은 개발자들이 꿈구는 독립개발자라는 것은 매우 즐겁고도 행복한 일이다.
특히 1인 개발자라는 것은 더더욱 여러가지 면에서 즐거운 일이 많다.

이런면에서 항상 조석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지난 1년동안 5개의 유료어플과 1개의 무료어플(라이트버전)을 릴리즈 하였다.
올해의 목표는 5개인데 2개의 어플을 완료하였으니 앞으로 3개의 어플을 만들어야 한다.

상반기에는 실험작인 네오셀파이터와 또 실험을 위한 업그레이드 등으로 시간을 많이
쓰고 , 또 3D버전의 아쿠아리움을 위한 3d엔진개발 , 블렌더 모델링 공부 등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만 모두가 어떤 초석이 되는 과정이므로 올바른 행보를 하였다고
생각된다.

하반기에는 목표를 위해서 3개의 어플을 선정중에 있고 현재 1개는 선정을 끝내고
기획및 그래픽작업을 진행중이다.

스스로 평가해볼때 부족한 점이 많아 하루하루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기존의 어플들에 대한 3.0 OS 테스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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