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대한 생각들
Peoples & Opinion/Opinion 2009/08/06 18:53 트위터를 사용한지 몇개월이 지났는데 지난달 한달은 트위터 해비유저가 되어버렸다.
트위터에 남긴 트윗중에
'만약 트위터에 옳은 트윗법 , 그른 트윗법 트윗규칙 이런것이 있었다면 나는 트위터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트윗이 있는데
블로그는 어떻게 써야된다 라는 규칙이 없듯이 트위터또한 자신에 맞게 쓰면
그만인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또한 익명의 사용자 모두에게 자신의 글을 노출시키는
것처럼 트위터 또한 단문의 문자를 익명이 사용자와 항상 듣고있다를 확인하는
팔라우어(follower) - 자신의 트윗을 구독하고 있는 트윗사용자를 말함
에게 노출되는 것일뿐이다.
다만 블로그와 달리 트위터는 짧은 생각 짧은 사건 짧은 감정 또는 단문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들 뉴스 이런것들을 즉시 즉시 올리수 있다는 것이 블로그와 커다란
차이라고 볼수 있다.
블로그에 올려진 포스트중에 어떤 의견을 첨가하여 포스트하는 트랙백이 있는것처럼
트윗도 다른사람에 의해 리트윗이 되는데 그냥 전달형일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이
첨부되는경우도 있다. 어찌 되었든 트랙백처럼 해당 트윗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의
일종의 장치이다.
이러한 리트윗에 의해서 하나의 공감된 트윗 또는 빅뉴스가 순식간에 팔라우 팔라우
관계를 넘어 전달되는 것이 트위터의 큰 장점이자 단점으로 생각된다.
단점인 이유는 해당 트윗의 정보가 거짓으로 판명되거나 낚시일 경우이다.
일반 블로그의 이웃관계처럼 트위터도 팔라우잉/팔라우어 관계로 어떤 관계가 형성되는데
이것이 트위터가 단지 정보나 진지함으로 가득찬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그런곳이였다면 역시 나는 트위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트윗을 사적인 것으로 채워가기 시작하면 블로그와 달리 집중하기 어려운 형태에
빠져버리는데 이것은 트윗이 약간의 메신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메신저는 ICQ넘버가 천단위 일정도로(ICQ는 유저수로 넘버링을 했었다.) 초장기 부터
사용하다가 MSN으로 넘어와서 2003년정도에 완전히 사용을 하지 않았다.
한달에 몇번씩 아주 가끔식 로긴하는 정도이다.
반대로 뉴스나 어떤 정보등을 트윗하는 형태로 쓰면 트윗의 반쪽만 활용하는 느낌이든다.
하지만 어차피 자기에 맞게 적응해야 간다고 생각한다.
트윗하나도 없이 듣기만 하는 트위터 계정도 본적이 있다.
백만명의 유저가 있다면 역시 백만명의 사용법이 있어야 제대로 된 세상이 아닐까.
가끔은 서로 다양성을 인정해야된다고 외치는 정치가들이 정말 우습게 보인다.
극에 치우쳐 있는 사람일수록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기에 ~
정반합이란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일수도 있을 것 같다.
트위터에 남긴 트윗중에
'만약 트위터에 옳은 트윗법 , 그른 트윗법 트윗규칙 이런것이 있었다면 나는 트위터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트윗이 있는데
블로그는 어떻게 써야된다 라는 규칙이 없듯이 트위터또한 자신에 맞게 쓰면
그만인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또한 익명의 사용자 모두에게 자신의 글을 노출시키는
것처럼 트위터 또한 단문의 문자를 익명이 사용자와 항상 듣고있다를 확인하는
팔라우어(follower) - 자신의 트윗을 구독하고 있는 트윗사용자를 말함
에게 노출되는 것일뿐이다.
다만 블로그와 달리 트위터는 짧은 생각 짧은 사건 짧은 감정 또는 단문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들 뉴스 이런것들을 즉시 즉시 올리수 있다는 것이 블로그와 커다란
차이라고 볼수 있다.
블로그에 올려진 포스트중에 어떤 의견을 첨가하여 포스트하는 트랙백이 있는것처럼
트윗도 다른사람에 의해 리트윗이 되는데 그냥 전달형일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이
첨부되는경우도 있다. 어찌 되었든 트랙백처럼 해당 트윗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의
일종의 장치이다.
이러한 리트윗에 의해서 하나의 공감된 트윗 또는 빅뉴스가 순식간에 팔라우 팔라우
관계를 넘어 전달되는 것이 트위터의 큰 장점이자 단점으로 생각된다.
단점인 이유는 해당 트윗의 정보가 거짓으로 판명되거나 낚시일 경우이다.
일반 블로그의 이웃관계처럼 트위터도 팔라우잉/팔라우어 관계로 어떤 관계가 형성되는데
이것이 트위터가 단지 정보나 진지함으로 가득찬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그런곳이였다면 역시 나는 트위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트윗을 사적인 것으로 채워가기 시작하면 블로그와 달리 집중하기 어려운 형태에
빠져버리는데 이것은 트윗이 약간의 메신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메신저는 ICQ넘버가 천단위 일정도로(ICQ는 유저수로 넘버링을 했었다.) 초장기 부터
사용하다가 MSN으로 넘어와서 2003년정도에 완전히 사용을 하지 않았다.
한달에 몇번씩 아주 가끔식 로긴하는 정도이다.
반대로 뉴스나 어떤 정보등을 트윗하는 형태로 쓰면 트윗의 반쪽만 활용하는 느낌이든다.
하지만 어차피 자기에 맞게 적응해야 간다고 생각한다.
트윗하나도 없이 듣기만 하는 트위터 계정도 본적이 있다.
백만명의 유저가 있다면 역시 백만명의 사용법이 있어야 제대로 된 세상이 아닐까.
가끔은 서로 다양성을 인정해야된다고 외치는 정치가들이 정말 우습게 보인다.
극에 치우쳐 있는 사람일수록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기에 ~
정반합이란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일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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