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채소 또는 과일에 대한 이야기

심층분석 2012/05/04 13:33
아침에 아들이 질문을 해서 알려주었던 것인데 트윗을 해보니 대부분 모르는
사실이기에 블로그에 적어본다.

한국에서는 토마토를 주로 과일처럼 먹고 그렇기 때문에 과일코너에서 토마토를 판다.
그리고 토마토는 채소라 가르치고 채소라고 인식하고 있다.

아이러리 하게
미국에서는(지역별차이는있다.) 토마토를 과일이라 가르치고 채소처럼 먹기 때문에
채소코너에서 판다. 

모 드라마의 에피소드에서 토마토를 과일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마트에서 과일코너에서 토마토를 찾다가 못찾아서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채소코너에가야지 해서 채소코너로 가면서 왜 과일을 채소코너에서 팔지 하는
에피스드를 보다가  헛  토마토가 채소 아냐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블로그 주인장도 몇년전에 알게된 사실이다.

한국에서 토마토가 채소라 인식되는 이유는 미국의 19세기 판결때문인것 같다.
그당시 과일은 관세가 없고 채소는 관세가 있었는데 수입업자 소송을 걸었지만
판결은 채소처럼 먹기 때문에 채소다. 라고 해서 채소가 되었다.

과학적으로는 (약간의 논란은 있으나) 과일로 인정되어진다. (영문위키참조)

결국 서양에서는 과일로 가르치고 채소처럼 먹으니 채소코너에서 팔고
한국은 과일처럼 먹고 과일코너에서 팔고 있으나 외국에서 채소처럼 먹기 때문에
채소라고 부르는 우스꽝스런 상황이다. 불편한 상식이랄까.

과일처럼 먹고 과일코너에서 팔고 과학에서도 과일이라 해서 외국에서는 과일이라
가르치는데 굳이 채소라 가르쳐서 헷갈리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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