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마무리 하며

다이어리|일상 2018/12/31 18:53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블로그 이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합니다.(어?!)

최근일주 관심사를 요약합니다.

1. 요즈음 넷플릭스가 핫한데 엄청난 속도로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제 시각은 넷플릭스가 사생결단, 살아남기 몸부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을 뒤돌아보면 비디오온디멘드로 이렇게 성장한 기업은 찾아보기 힘들죠.
하지만 VOD시장은 그 이전에도 미래에는 그 시장으로 갈것이다. 해서 엄청나게
많은 수많은 이름의 회사들이 만들고 무너지고 유지하고 등등의 역사를 겪었습니다.
이제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니면 온 타임 이겠습니다.

이 시장은 하나는 유툽으로 하나는 넷플릭스로 갈린 셈입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이 시장에 엄청난 전쟁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아니 이미 시작되었겠지요.

검색하면 나오기 때문에 관련기사는 따로 링크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그냥 짧은 예측입니다.

2. 연이어 넷플릭스 블랙미러 벤더스내치가 핫했습니다.
인터렉티브형 영화진행으로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이미 1980년대 중반쯤에 시도가
있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1984년 이라 이런 의미론 뭔지 연결되고 이 영화자체는
충분히 이슈를 몰고 왔고 덕분에 성공을 했지만 저의 시각은 그때처럼 이런 형식은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80년에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와 같습니다.
이것도 1번과 같이 짧은 예측입니다.


3. 구글 AI 블로그에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딥러닝 관련 글이 실렸었습니다.
양자컴퓨터 과연 ?..
https://ai.googleblog.com/2018/12/exploring-quantum-neural-networks.html

끝으로 ,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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