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사 "광우병 괴담" 때문에 못 살겟다.

Peoples & Opinion/Opinion 2008/05/09 14:00
기사링크 : 광우병 괴담 때문에 못 살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5&oid=020&aid=0001959028


광우병에 대한 전 포스트에도 언급했지만 ,
광우병에 대한 변할 수 없는 팩트가 사라지지 않은 한 ,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는 한 괴담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쇠고기에 대한 거부현상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더우기 과거의 동아,조선 (2007,2006년의 광우병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보면)
광우병 괴담이라 불리는 여러의심되는 내용들이 같은 신문에 실려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정리된 글 링크:
http://cafe.naver.com/stocknjo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2454

즉 스스로가 한 이야기가 괴담이었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로써는 광우병 전문 학자라고 해도
아무도 광우병에 대해서 확실한 것을 가지고 있지 않는 듯 하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토론회 같은 것이 열려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인류가 이 병 자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미약하기 때문이다.

그 어느것도 증명되지 않았다. 그렇다 괴담이다.
그러나 증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완전히 거짓이다라고 말할 수
도 없다.

즉 괴담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는 이병에 대해서 아직 확실히 모른다 라는
문제이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것은 100%치사율 이라는 것뿐.
100분토론에서 어떤분이 몇만분의 1의 확률이다면 자신이 걸린다 해도
먹겠다. 라고 말했다지만 , 일반적인 사람은
확률게임 하기엔 두려울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벼락을 맞을 확률보다 적다는 몇 백만분의 1의 확률의 가진 로또 1등 당첨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혹 당첨되지 않을까 하고 로또를 사는 것처럼
그 병에 걸릴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생명을 담보로 한 게임을 하고 싶진 않은 것이다.

과거 자신들이 했던 이야기가 괴담이었다. 라고 한다고 해서
즉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다. 오해가 풀어지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라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광우병이 가지고 있는 기본팩트 100%치사 라는 사실과
미국의 검역이 어쩔수 없는 확률게임이라는 사실이 제거되지 않는한
(1%만 검사해서 안전하다라고 말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수학적으로 보면 더더욱 황당한 이야기이다.)
참조글
http://news.naver.com/main/main.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5&nt=20080509130852

현재 상태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는 한
쇠고기의  꺼림현상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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