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 의료정책. Universal Health Care

Peoples & Opinion/Peoples 2007/05/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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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영어는 다른 영어보다 쉽다.
왜냐면은 정치인이 쓰는 말들은 대부분 쉽고 평이한 문장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물론
정책에 있어서 여러 전문용어들이 나올수 있지만 문장의 어구 문맥은 표준적인 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원래 연설이라는 것은 대중을 타켓으로 하기
때문에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평이한 어체로 또한 또박또박 또렷한 목소리로
말해야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치인의 연설은 외국인이 듣기에도 훨씬 쉽게 들리고 훨씬 쉽다.

그나저나 미국의 의료시스템이 아직 전산화가 제대로 안되있어 종이에 많은 것을
의존한다는 것이 의외였다.
내용을 요약하면 , 의료시스템을 전산시스템을 바꾸어 종이에 의존하는 현 시스템의
많은 비용을 줄여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의료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중간에 보험회사들을 비판하는 것 같은 것을 보면 역시 민주당이라는 생각
미국도 공화당은 기득권쪽이고 민주당은 대중쪽이다. 아직도 안타까운 것은
기득권의 음모(?)에 의해서 암살당한  JFK 이다.
어찌되었든 빌 클린턴이나 힐러리 클린턴은 현존하는 미국의 최고의 올바른
정치인의 느낌이다. 좋은 생각을 가진 정치인들이 성공하길 바란다.

정치인이지만 , 참 훌륭한 정치인이다.  정치라는게 어떤 판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혼자서 잘할 수는 없기때문에.. 우리나라도 정치가 빨리 선진국이 되어야되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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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30 10:46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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