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지 않다.

Peoples & Opinion/독약과해독제 2021/07/11 11:46
아이티 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캐리비안 해적 같은 영화에 나오는 북아메리카 지역의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중에 하나이지만 , 많은 사람들은 아프리카 라고 추정합니다.

(미국 플로리다 밑 , 쿠바 옆섬인, 도미니카 공화국 옆에 위치)

저도 만약 아이티 라는 나라에 대해서 미처 알지 못하고 있었다면 분명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아프리카의 어딘가의 나라이겠지 라고 생각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화면에 나오는 모습은 아프리카의 모습이랑 다름이 없기 때문이죠. 흑인들이 있는 나라 = 아프리카 라는 고정관념은 살아오면서 어쩌면 자연스럽게 생긴 고정관념이겠지요.

그만큼 우리의 경험은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접할때 실재를 왜곡합니다.

모든 실패의 원인중 한가지는 이러한 모르는 것에 대한 것을 경험으로 가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이티 대통령 암살에 대한 뉴스가 나오더군요. 사실 아이티는 예전에 아이티 지진때 사람들에게 알려졌을뿐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나라 이름 자체도 처음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오는 화면들은 아프리카의 모습이니 아마도 대부분 아프리카로 알고 잇었겠죠. 그때도 트위터에 아이티는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했었는데 오늘 뉴스기사를 보니 문득 다시 생각이나네요.

모르는 것 또는 새로운 것을 접할때 나의 겸헝의 가정이 틀린 것인지 아닌지 항상 의심해 봐야 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유툽에 참 유용한 영상들이 많은데 김경일 심리학자 같은 분들의 영상을 보면 끊임없이 자신이 틀렸는 지 계속 의심하는 것은 매우 정상적이라고 하더군요.

인지과학과 뇌과학적으로 보아도 , 경험에 매몰되는 것은 어쩌면 창조성을 잃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왜 20대가 훨씬 혁신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가. 라는 것에 대한 답이 아닐까 합니다.

간만에 오피년 글을 써보았는데 오피년을 블로그에 쓰려니 좀 오글거리네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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